치어리더, '가을햇살 받으며 부비부비' [MK포토]

옥영화 2015. 10. 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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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위즈의 경기, 한화 치어리더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kt위즈는 정규시즌 홈 마지막 경기 한화전에서 선발 옥스프링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kt 옥스프링은 30경기 11승 10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 역시 kt 위즈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화 선발 김용주는 3이닝 1실점 후 배영수과 교채됐다. 한편, 한화는 전날 승리로 5위 SK와 승차를 1경기차로 줄였다. 이에 kt전에서 5강 싸움에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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