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폴포츠-조수미와 인증샷 '역대급 콜라보'

김동규 2015. 10. 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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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폴포츠 조수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가수 알리가 성악가 조수미, 세계적인 테너 폴포츠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알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소리 배우기 전. 어린 시절 그녀의 '밤의 여왕 아리아'를 들으며 성악가도 꿈꾸었다는.. 난 정말 노래가 좋았나 봐! 가문의 영광 #조수미 선배님 편. #폴포츠 #알리의 듀엣. #불후의 명곡 기대되시죠?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그리고 테너 폴포츠와 함께 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알리 SNS
사진=알리 SNS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조수미, 폴포츠와 각각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알리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수미 편에서 우리나라 대표적 국민 가곡인 ‘그리운 금강산’으로 폴포츠와 첫 듀엣 호흡을 맞췄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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