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아이와 함께한 첫 여행 "무사히 잘 다녀오자"

오원경 2015. 10. 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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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영은

배우 이영은이 딸과 함께한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영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튼튼이랑 떠나는 첫 여행, 무사히 잘 다녀오자. 그리고 햇빛가리개 꼭 사줄게. 첫 여행,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아이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잡티 하나 없는 이영은의 깨끗한 피부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이영은의 환한 미소에서 아이와 함께한 첫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이영은은 지난해 9월 종합편성채널 JTBC 고정호 PD와 1년 열애 끝에 결혼, 올해 7월 첫 딸을 순산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이영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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