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세준 "최할리, 전화번호 처음 딴 女연예인"
이우인 2015. 10. 1. 16:06
'컬투쇼' 이세준 미우 린 출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컬투쇼' 이세준이 VJ 최할리를 언급했다.
1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린(Lyn) , 미우 , 이세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세준 목격담을 전하면서 최할리를 언급했다. 최할리 이야기에 컬투, 이세준 모두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라면서 반겼다.
특히 이세준은 "최할리는 여자 연예인 중에 가장 먼저 전화번호를 알게 된 연예인이었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청취자가 사연을 통해 언급한 프로그램과 관련해 "당시 옥주현이 1등을 했다. 1등을 하자마자 핑클로 데뷔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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