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용팔이' PPL 장면 SNL에 등장..'직방' 대신 '다방'으로 패러디
이뉴스팀 2015. 10. 1. 14:45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tvN ‘SNL코리아’(이하 SNL)에서 화제의 드라마 PPL을 풍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배우 김상중이 호스트로 등장한 SNL 시즌6 첫 화에서는 고정 크루인 강유미와 정상훈 등이 드라마 용팔이의 김태희와 주원으로 분해, 러시아 버전과 일본 버전 패러디를 선보였다.
특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드라마 ‘용팔이’의 노골적인 PPL을 패러디한 장면. 꽁트 중 강유미는 정상훈에게 방을 구해주겠다며 모바일 앱을 켜 직접 방을 찾아주는 장면을 연출했다.
드라마 ‘용팔이’ 도중 ‘직방’ 앱을 열어 방을 검색했던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장면에, SNL에서는 경쟁사 서비스인 ‘다방’을 등장시켜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3개월의 공백 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SNL은 신입 크루 황승언, 이해우 등과 함께 파격적인 풍자개그와 콩트를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 로또 1등 당첨자 42명, '899억' 대박 당첨 어디?
- "이것이 화웨이 넥서스폰 실물과 스펙"
- 재난망 내년 4월 완료, 옥내망 구축 논란 여전
- SK하이닉스 "10년간 46조 투입 3개 팹 건설"
- 한화시스템, 1분기 실적 성장 호조세…매출 5444억원·영업이익 393억원 달성
- 메타빌드, 교육행정데이터통합시스템 연계SW 사업 수주
- 중국 “유인 우주선 '선저우18호', 우주정거장 도킹 완료”
- “개저씨들이 나를…” 하이브 직격한 민희진, '기자회견룩'에 관심 집중
- 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생산일만 바꾼 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