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우신·샤오, '음악중심' 스페셜 MC 발탁 '상승세가 위험해'

이은호 2015. 10. 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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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업텐션 유신 샤오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의 멤버 우신과 샤오가 MBC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업텐션의 우신과 샤오는 10월 3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발탁돼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4주차를 맞은 업텐션의 우신은 데뷔 전부터 걸그룹과 견줄만한 예쁜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다. 샤오는 무대 위에서 보이는 상남자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말주변을 가진 멤버로 ‘음악중심’ MC를 맡은 두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0인조 신인그룹 업텐션은 지난 11일 데뷔 앨범 ‘일급비밀(一級秘密)’을 발표하고 다이내믹한 입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타이틀곡 ‘위험해(SO, DANGEROUS)’ 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엑소 ‘으르렁’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 신혁의 프로듀싱했으며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업텐션은 데뷔곡 ‘위험해’로 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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