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주원 '용팔이' 반전 언급 "반전 아닌 반전 같은"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2015. 10. 1. 09: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원 용팔이
주원 <용팔이>

배우 주원이 <용팔이>의 반전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용팔이> 마지막 회를 앞둔 주원의 모습을 방송됐다.

이날 주원은 <용팔이>의 종방 소감에 대해 “시원섭섭하고 아쉬움도 많고 육체적으로는 피곤해서 끝나는 게 좋기도 하지만 헤어진다는 게 섭섭하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희 할머니가 드라마에 푹 빠지시면 저를 진짜 그 역할로 착각을 하신다. 그래서 저보고 ‘빨리 한신으로 돌아가라’ ‘빨리 결혼반지를 줘라’고 말씀하신다”고 언급했다.

또한 주원은 “한신에 돌아갈 것이냐”는 질문에 “여진이가 아파서 걱정이 많은데 제가 잠깐 돌아갔다 다시 데리고 와야겠다는 기분이 들고”라고 말했다.

이후 결말에 대해서는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다”며 “반전 같은, 반전 아닌 반전 같은 게”라고 답했다.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