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내 삶 무료할 정도로 단순, 나쁘진 않아"

뉴스엔 2015. 10. 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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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공유가 근황을 공개했다.

2013년 영화 '용의자'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스크린에서도, 브라운관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배우 공유는 올해 '남과 여', '부산행' 두 편의 영화를 이미 끝냈다. 또 곧 새 영화 '밀정'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온라인 상에서 마치 내 남친처럼 친근하고 설레는 모습의 ‘남친짤’로 유명한 공유는 최근 엘르와의 촬영에서 집에서 게으름 피우는 남자친구 콘셉트 화보를 촬영했다.

쉴 때는 주로 무엇을 하냐는 질문에 공유는 "사실 무료하다 싶을 정도로 단순해요, 근데 그런 삶이 나쁘진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무작정 게으름을 피우지는 않는다고 유쾌한 답을 전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들의 순간을 묻는 질문에 공유는 “요리를 즐기는 편이에요. 최근 TV를 보며 백종원 레시피도 다 따라해 봤는걸요”라며 ‘요섹남’ 면모를 드러냈다.

공유는 전도연과 함께 촬영한 이윤기 감독의 정통 멜로 영화 '남과 여' 개봉을 하반기에 앞두고 있다. 또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쳤으며 곧 송강호와 함께 영화 '밀정'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유의 여심 저격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 10월호와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엘르 제공)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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