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 유해진, 이번에는 스릴러 '연기 변신' 기대
2015. 10. 1. 08:51
[헤럴드POP=홍동희 기자]명품 조연 유해진이 미스터리 추적극 '그놈이다'(감독 윤준형)로 돌아온다.
유해진은 '그놈이다'에서 '민약국'을 연기하며 또 한번 명품 배우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유해진은 장우(주원)의 죽은 여동생이 범인으로 지목한 남자 '민약국' 캐릭터로 변신했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법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극비수사' 소수의견' '베테랑' 등 올해에만 매 작품마다 다른 모습으로 부지런히 관객들과 만나 온 배우 유해진은 '민약국'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시골약사 '민약국'을 연기하는 유해진은 선량한 모습부터 용의자로 지목된 이후 보이는 수상한 모습까지 섬세한 감정선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할 예정.
유해진은 "그동안 스릴러 장르를 해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모처럼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보게 돼 출연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해진의 캐릭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그놈이다'는 오는 10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my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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