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배꼽 예쁘다 자랑..자랑할 곳이 없나

2015. 10. 1. 08: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신세경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신세경은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몸매 중에서 여기는 내가 봐도 괜찮은 것 같은 부위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신세경은 "배꼽이다. 진짜 예쁘다"며 "동그랗지 않고 세로로 긴 배꼽이다. 제 입으로 예쁘다고 하긴 그렇지만 예쁘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세경은 "배꼽이 신체 부위 중 자신 있다고 해도 이상하거나 너무 자랑하는 것 같지 않은 부위라서 자랑하기 좋더라"고 말했다

신세경은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밥은 정말 잘 챙겨 먹는다. 아침을 유독 잘 챙겨 먹는다. 저녁은 가난하게 먹는다"며 "드라마 촬영 때는 대중 잡을 수 없다. 먹을 때 잘 먹어두는 게 최고다. 그래야 피부 관리도 더불어 잘된다"고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밝혔다.

또한 신세경은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운동 신경도 없다. 그래서 어딘가를 갈 때 많이 걸어다니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