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화보]걸스데이 혜리, 보일듯 말듯 모두가 놀란 핫팬츠 길이(공항패션)

걸스데이 혜리

점점 더 예뻐지는 혜리

플렛슈즈에도 완벽한 각선미

보일듯 말듯 너무 짧은 핫팬츠 길이

혜리

[김포공항=뉴스엔 안성후 기자]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일본 첫 앨범 ‘달링’ 발매 출시기념 마지막 프로모션을 마치고 9월 30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입국했다,

이날 걸스데이 혜리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가 9월 30일, 데뷔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첫 정식 앨범 ‘달링’을 발표한다”며 “걸스데이는 일본에서 앨범 발매 전 총 14일간 28회에 걸친 프로모션과 3회에 걸친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1만5,000여 명의 일본 팬을 만났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도쿄와 아사카를 중심으로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 19일~30일까지 프로모션을 28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이 기간 일본 팬 1만2,000명을 만났다. 또한 ‘걸스데이 2015 가을 파티’라는 명칭으로 25일 일본 NHK 오사카 홀에서 1회, 27일 도쿄에 위치한 토요스 PIT에서 2회의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가졌다. 이 콘서트에 3,000여 일본 팬들이 공연장을 찾아 걸스데이 일본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걸스데이는 이번 일본 투어 공연에서 ‘달링’과 ‘링마벨’ 등을 일본어로 부르고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 히트곡을 선보였으며 악수회와 사인회 등을 통해 일본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일본에서 데뷔 5년만의 첫 정식 앨범을 발표한다”며 “예상했던 것 보다 일본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고 말했다.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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