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김혜성, '라디오스타'서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사람들이 자꾸 괴롭혀"
이슈팀 2015. 9. 30. 20:08
교통사고 김혜성 (사진= MBC) |
교통사고 김혜성, '라디오스타'서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사람들이 자꾸 괴롭혀"
교통사고 소식을 전한 배우 김혜성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그는 "싸움은 좀 했었다.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이렇게 생기니까 사람들이 자꾸 괴롭히더라. '하지 마라'라 하는데도 계속 '바보 새끼'이러면서 장난쳤다. 열받아서 한 대 쳤는데 그 친구 얼굴에 피멍이 들었다. 내 주먹이 이 정돈가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혜성 지난 26일 촬영 대기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는 추자 구역 내에 주차 후 휴식을 취하던 중 과속 차량에 의해 충돌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슈팀 e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