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 "에일리와 작업, 귀가 행복했다"

이은호 2015. 9. 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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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에일리-이종현

밴드 씨엔블루 이종현이 가수 에일리와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

이종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일리 앨범 나왔네요. ‘잔을 채우고’ 작업하며 귀가 내내 행복했었답니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 멋진 친구!”라는 글을 게재하며 에일리와의 작업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신곡 ‘잔을 채우고’는 에일리의 첫 정규앨범에 수록된 노래로 이종현이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한 노래다. 이종현은 해당 글과 함께 ‘잔을 채우고’ 스트리밍 인증샷을 첨부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탰다.

에일리는 30일 정오 첫 정규앨범 ‘비비드(VIVID)’를 발매했다.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으로뿐만 아니라, 스타일적으로도 더욱 강렬해지고 보다 선명해진 자신만의 색깔을 뽐낼 계획이다.

이 앨범에는 이종현이 참여한 ‘잔을 채우고’를 비롯해 타이틀곡 ‘너나 잘해’와 수록곡 ‘인세인(Insane)’, ‘레팅 고(Letting Go)’, ‘사람이 왜 그래’, ‘세컨드 챈스(Second Chance)’, ‘한걸음 더’, ‘심포니(Symphony)’, ‘러브 레시피(Love Recipe)’ 등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이종현이 속한 씨엔블루는 최근 정규 2집 ‘투게더(2gether)’를 발매한 데 이어, 일본 정규 4집 ‘컬러즈(Colors)’를 발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이종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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