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유한준, 과거 현대 선수들과 충격 여장 눈길
한은숙 2015. 9. 29. 20:26
넥센 유한준, 과거 현대 선수들과 충격 여장 눈길
넥센 유한준의 과거 여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과 이택근을 비롯한 과거 현대 유니콘스 선수들의 여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한준은 아랍풍의 의상을 입고 화장을 한 채 다른 선수들과 아리따운 자태를 뽐냈다.
이 사진에는 유한준 뿐만 아니라 이택근, NC다이노스의 지석훈, 넥센 히어로즈 1루 베이스 코치 정수성도 함께 여장을 한 채 무대 위에 올랐다.
지난 2005년 현대 유니콘스의 행사 때 촬영된 이 사진은 과거 현대팬들에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한편 넥센 유한준은 29일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때려 KBO 역대 100득점-100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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