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의미 있는 역할로 좋은 작품에 참여해 영광"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2015. 9. 29. 14:50
<화정> 이연희
MBC <화정>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가 종방을 앞두고 소감을 남겼다.
이연희는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의미 있는 역할로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긴 호흡이 필요한 50부작의 사극인 만큼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함께 출연한 선후배님들께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종방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신 모든 스태프 분들이 계셔서 잘 마칠 수 있었고, 작품이 방영되는 동안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또 다른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희는 <화정>에서 정명공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화정> 마지막회는 같은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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