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미세스캅 종영소감 "최남진 사랑해주셔서 감사"
디지털이슈팀 2015. 9. 29. 11:17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배우 신소율(최남진 역)이 2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소율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감독님과 작가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남진을 사랑해주고 성원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소율은 '미세스캅'에서 똑 부러지는 고시생 최남진 역을 맡아 당차고 씩씩한 여장부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미세스캅'은 29일 오후 10시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미세스캅 후속으로는 육룡이 나르샤가 방송된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농업외교]①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사람을 살리는 ‘쌀’ 10만톤 출항 시작
- [단독] 효성家 천억대 유류분 소송전 시동 걸렸다… 양측 로펌 선임 절차 착수
- [르포] 레이싱카 타고 드리프트도 하는 AMC 모터페스티벌
- 삼성전자, 3나노 모바일 AP 시제품 양산… 반년 앞선 TSMC 추격
- 의사 파업에 뜨는 비대면 진료요청 ‘한달에 16만건’... “약 배송 허용해야”
- [르포] “김밥 한 줄에 5000원 될 수도”… 金값 된 김값에 울상짓는 분식집
- 강남역 인근서 여자친구 살해한 수능 만점 의대생… 경찰, 구속영장 신청
- [단독] UAE, 韓 스타트업에 10억달러 투자... LB인베와 합작투자사 만든다
- 한예슬,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 발표
- “전세계약 종료 연락 받았어요”… 전셋값 급등에 임대차법 4년차 덮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