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과 소개팅 했는데" 이선균 과거 회상 보니? '전혜진 엄청나'
2015. 9. 29. 09:45
"전혜진과 소개팅 했는데" 이선균 과거 회상 보니? '전혜진 엄청나!'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혜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입니다. 이듬해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했고 주무대는 대학로 연극판이었습니다. ‘도덕적 도둑’, ‘비언소’, ‘거기’, ‘통일익스프레스’, ‘쉐이프’ 등이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혜진는 2008년 4월에 발매된 김광진 5집 앨범의 ‘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데뷔 10년 만의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한 미소와 청순한 모습으로 뭇 남성을 사로잡은바 있습니다.
한편 남편 이선균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아내 전혜진의 팬이었다”고 공공연하게 밝혔습니다.
이선균은 “흔하지 않은 배우라 만나보고 싶고 궁금했다. 때마침 친구가 같은 극단에 들어가 전혜진과 절친이 됐다”면서 “당시 친구의 주선으로 전혜진과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아내가 도도해서 말을 건네기 힘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끝내 이선균의 구애로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했고, 2009년 결혼에 골인해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륜 논란' 강용석 "술자리에 여자, 좋다"
- 네티즌 울린 김자옥의 마지막 메시지 '뭉클'
- 송일국 총선 출마설, 이번엔 '명단'까지 올랐다
- 조인성 동생, 조인성보다 훈훈한 비주얼? '세상에'
- [M+TView] '수목극 대전' 30대 여배우 셋, 대격돌 시작됐다
- 의제 제한 없는 첫 영수회담, 이재명 대표 요구 어디까지?
- 베네치아 도시 입장료, 첫날 1만 5700명 부과… ″성공적″ 자평
- '교권 추락 원인 논란' 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
-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자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야 ″외풍 견딜지 철저 검증″
- 의협 전 회장 ″민희진 돈 버는 건 괜찮고, 의사는 범죄자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