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연분홍, '트로트 샛별의 추석 인사'

정영우 기자 2015. 9. 27. 1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정영우 기자] 신인 트로트 가수 연분홍이 추석을 맞아 티브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연분홍은 최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2015년 활동 소감과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날 연분홍은 데뷔 후 지금까지의 시간을 돌아보며 "계속 음악방송 활동하고 지금은 지방 방송 시작하는 단계다. '끝까지 간다' 때문인지 지방에 갔는데 저를 알아봐 주시는 분도 꽤 있었다. 신기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추석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스케줄은 없는데, 아마 잡히면 스케줄 소화할 것 같다. 친가가 용인인데, 할머니랑 가족들이랑 늘 즐기던 대로 이번에도 재미있게 보낼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름달 소원으로는 "가수가 되기 전 보름달을 보며 돌아가신 할아버지에게 '가수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빌었었는데, 할아버지가 들어주신 것 같다. 요즘은 '꿈을 이루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올 추석에는 '천천히 아무 탈 없이 버텨낼 수 있게 해달라'고 빌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4일 데뷔앨범이자 첫 정규앨범인 '체인지(Change)'로 트로트계에 입성한 연분홍은 이후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우승까지 거머쥐는 등 신인으로서는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정영우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