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들 룩희 허세 있다"..'부전자전' 폭소

2015. 9. 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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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은희 기자]권상우 아들 룩희

권상우가 아들 룩희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최강콤비특집'으로 성동일, 권상우,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권상우 아들 룩희.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권상우 아들 룩희의 사진을 본 박은영은 "룩희가 스스로 잘 생긴걸 아느냐"고 물었다. 권상우는 아들 룩희에 대해 "너 멋있는 거 아느냐고 물으면 '응'이라고 답한다. 허세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에게 고마운게 룩희가 사랑이 많도록 잘 키웠다. 남자애 치고 애교도 많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권상우는 아들 룩희의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는 "축구선수와 닌자다. 어디 매달려 있고 잘 때 칼차고 잔다"고 답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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