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 송승헌·유역비 '제3의 사랑'으로 스크린 데뷔
정시우 입력 2015. 9. 25. 09:52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미쓰에이 지아가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송승헌 유역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제3의 사랑’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지아는 극중 유역비의 동생 역을 맡아, 물불 안 가리고 사랑에 빠져드는 여자로 변신했다. ‘제3의 사랑’은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사회를 가졌으며, 25일 개봉 예정이다.
지아는 지난 20일 웨이보에 “9월 25일 제 인생의 첫 영화 ‘제3의 사랑’이 개봉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아는 지난해 방영된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에 출연했으니, 최근 촬영을 마친 차기작 ‘잠룡저격’에서 저격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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