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결혼 2년 만에 아빠된다 '아내 임신 11주'
윤준필 2015. 9. 25. 07:18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빠가 된다.
25일 배우 신현준 소속사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신현준 측은 “아이는 현재 11주가 되었으며, 신현준이 아이가 움직이는 초음파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현준 측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음악을 전공한 재미교포 김경미 씨와 결혼을 했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신현준은 현재 이다희와 함께 KBS 2TV ‘연예가중계’ 진행을 맡고 있다.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좋은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신현준씨가 결혼 2년만에 2세 소식을 알렸습니다. 아이는 11주 되었고요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신현준씨가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아이가 움직이는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하네요. 신현준씨와 저희 사무실 모두 앞으로 더 좋은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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