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김초롱 아나, 훈남 판사 예비신랑 공개

박세연 2015. 9. 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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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김초롱 아나운서(30)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10월 18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판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웨딩업체 담당자는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신랑님이 신부님을 많이 챙기고 아껴주는 모습에 모두의 부러움을 샀으며 훈훈하게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MBC에 입사한 김초롱 아나는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 진행을 맡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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