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The office'가 디즈니를 만났다
유명 미국 드라마 'The office(더 오피스)'의 주인공들을 디즈니 주인공으로 꾸며본 영상이 화제다.
2005년 시즌1이 방송됐고, 2013년 5월 16일 시즌9로 종영한 'The office(더 오피스)'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유명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장면을 보여주고 각 개인이 인터뷰하는 영상이 연달아 나오는데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가 그 형식을 참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직장에서 주인공들 개개인의 다큐멘터리를 찍는다는 설정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는 안내데스크에 있다가 지점장의 지시하에 비밀 세일즈대표, 비밀 부지점장 등 여러 지위에 앉게 되는 Pam Beesly역의 Jenna Fischer는 벨라에 비유했다.
그 외에도 Kelly Kapoor역의 Mindy Kaling는 팅커벨, Stanley Hudson역의 Leslie David Baker는 애벌레, Creed Bratton는 인어공주에 비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적합한 비유다", "'The office(더 오피스)'를 모르지만 사진만 봐도 닮은 것 같다", "'The office(더 오피스)' 시즌 10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he office(더 오피스)'는 '던더미플린'이라는 종이 회사에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시트콤이다.
영상 링크 주소 : https://youtu.be/_FPtgO7CbjE
한국경제TV MAXIM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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