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나무 뒤에서 얼굴만 빼꼼 "숨어도 숨겨지지 않는 미모"

정은선 2015. 9. 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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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24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숨어도 숨겨지지 않는 노라언니의 미모! 200년산 소나무도 못 가릴 듯. 내 미모는 숨지 않아도 숨겨졌다… 뚜시뚜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나무 뒤에 숨어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캐주얼한 복장과 백팩이 산뜻한 느낌을 주는 가운데, 최지우의 단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지우가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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