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윤태영 아내 임유진과 친분 과시 "미모 장난 아니네"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9. 24. 13:45
고소영, 윤태영 아내 임유진과 친분 과시 "미모 장난 아니네"
배우 고소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고소영은 과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임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은 임유진이 'KOSOYOUNG'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과 임유진은 어두운 주변 환경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윤태영보다 7세 연하인 임유진은 1999년 그룹 '히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KBS 미니시리즈 'RNA'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역전에 산다' '분신사바' '까불지마' 'HAAN 한길수'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고소영은 식품, 화장품 업계 등 CF와 화보 위주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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