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혜, 좌완 투수로 화제..클라라 이어 '시구 여신'
2015. 9. 24. 12:25
[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배우 길은혜가 시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길은혜는 지난 23일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좌완 투수로 활약했다.
이날 길은혜는 청바지에 유니폼 상의를 갖춰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안정된 자세로 공을 던져 ‘시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레깅스 시구’로 화제를 모은 배우 클라라만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길은혜는 시구 전 몸을 풀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놀라운 유연성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길은혜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서기 전까지 공을 잡는 법부터 기본 자세 등을 연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주 기자 gl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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