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3개월간 출연 광고만 8건..'핫 루키' 입증

김하진 2015. 9.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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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육성재

남성 아이돌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광고계 인기를 독차지하며 활약 중이다.

24일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육성재는 지난 6월 종영된 KBS2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이후 약 3개월간 총 4개 국내 브랜드와 단독 모델 계약을 맺었다. 또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쇼핑몰, 패션잡화, 아웃도어까지 다방면의 광고 계약을 성사시키며 단숨에 광고계 ‘핫 루키’로 발돋움했다.

이와 더불어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 역시 인지도 상승효과를 톡톡히 봤다. 비투비 역시 피자 브랜드를 시작으로 학생복, 의류 모델로 활약 중이며, 최근 유명 통신사 로밍서비스 모델을 마쳤을 만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제품들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육성재는 상반기 눈부신 활약에 이어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도 남자 주인공 박우재 역으로 낙점돼 주목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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