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류승주 부부, SNS 통해 득녀 소식 '공개'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셋째 딸을 얻었다.

리키김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A new chapter Ellysen Victoria Neely 김태라 2015 9.19"며 "Thanks for all the prayers"(모든 기도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셋째 딸을 소식을 전했다.

사진속 리키김은 셋째 딸을 안고 있다. 옆 딸 김태린과 아들 김태오는 동생을 바라보며 신기해 하는 모습도 있다.

사진=리키김 인스타그램

한편 리키김과 류승주는 2009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와 함께 현재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좌충우돌 육아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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