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혜, 과거 "죽이고 싶다" 악플에 울상 '눈길'

손예지 2015. 9. 23. 2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길은혜

배우 길은혜가 23일 ‘201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주목을 받은 가운데 과거 그의 악플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2 ‘학교2013’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 최창엽의 트위터에는 “화제의 아나운서 지망생, 사실은 나의 두더지 잡는 게임 경쟁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길은혜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길은혜는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는 화면을 들고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반면 “‘학교2013′ 길은혜 죽이고 싶은데”라는 내용의 악플이 담긴 화면을 들고서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길은혜는 과거 ‘학교2013’을 비롯해 MBC ‘장미빛 연인들’,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통해 인상깊은 악녀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최창엽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