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조현영, 박두식 의식해 박선호 고백 거절

2015. 9. 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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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이 박두식을 의식해 박선호의 고백을 거절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4회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이 박선호(박선호)의 고백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호는 조현영을 옥상으로 불러냈다. 박선호는 "내가 사귀자고 했던 거 대답 들을 수 있나 해서요. 생각 더 해야돼요?"라며 물었다.
 
그러나 조현영은 "미안해요. 안될 것 같아요"라며 거절했고, 박선호는 충격에 빠진 채 먼저 자리를 벗어났다.
 
이후 조현영은 "라 부장님 말대로 샤방샤방한데. 그래도 박두식이랑 한 직장에 한 집 사는데 엮이면 안되지"라며 박두식(박두식)을 의식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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