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이휘향, 정혜인에 "재희 처가살이 못 시켜" 싸늘
손예지 2015. 9. 22. 21:17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휘향이 재희의 처가살이에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22일 KBS1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고예원(정혜인)이 복수자(이휘향)에게 정우진(재희)과 자신의 친정집에서 살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수자는 예원의 사무실을 들러 “살 집을 정해야 할 것 같다. 병원도 가깝고 우리 동네로 얻는 게 어떻겠냐”고 물었다. 이에 고예원은 “결혼하면 저희 집에 살겠다. 2층을 리모델링해서 여유있게 살려고 한다”고 답했다.
복수자는 그 말에 정색을 하고 “난 우진이 처가살이 못 시킨다. 우진이 부모 모시고 살겠다던 녀석이다”면서 “평생 우진이 끼고 살고 싶었고. 하지만 너 생각해서 부모 모시란 말은 안한다. 그래도 처가살이 하는 꼴 못 본다. 차라리 분가를 해라”고 말했다.
복수자는 또 “부모를 모시고 살아야 회사 일을 하는 건 아니잖나. 절대 못 본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1 ‘가족을 지켜라’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네덜란드인에게 커플로 오해 받아 '폭소'
- '택시' 김선진, 조민기가 반한 이유? "제가 너무 싸가지 없어서"
- 쉬워도 정말쉬운 주름개선 '명품 화장품' 화제
- '택시' 김선진, "대만 아티스트와의 대결? 그쯤이야 뭐" 자신감
- 에프엑스 엠버, "포켓볼치는 라마 인증" 깜찍
- '김정현 조종설' 서예지 돌아왔다…SNS 개설→첫 게시물은 '환한 미소' [TEN이슈] | 텐아시아
- 쏘스뮤직 "민희진 대표, 르세라핌 언급 깊은 유감…명백한 허위사실" | 텐아시아
- [전문]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사고→27일 스케줄 복귀 | 텐아시아
- 브라이언 "비혼주의 밝혔더니 연인 떠나가…2세 계획 없어" | 텐아시아
- 4시간에 100억원도 가능…이다해, M사 338만원 드레스로 입증한 대륙 인기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