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공조' 출연 확정, 2년만 스크린 복귀 '제작비만 100억원'

김유림 인턴기자 cocory0989@kyunghyang.com 2015. 9. 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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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빈<공조>, 오앤엔터테인먼트 제공

현빈 공조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출연을 확정지었다.

배우 현빈이 차기작으로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조> 출연을 확정 짓고, <역린> 이후 약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제작비 100억원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현빈은 북한 형사 임철령 역을 맡아 북한 사투리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본 작품은, 지난해 <국제시장>으로 1400만관객을 동원한 JK필름이 지난 4년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액션 블록버스터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빈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공조>는 2016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화 <마이리틀히어로>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김유림 인턴기자 cocory098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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