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버벌진트 빠' 였다..'사랑해 누나' 노래때문에 연상 좋아해
온라인이슈팀 2015. 9. 22. 16:15
래퍼 빈지노와 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빈지노가 '버벌진트 빠'임을 고백한 것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빈지노는 과거 Mnet 측에서 공개한 '네이키드 4가지쇼'에 출연해 "(나는) 버벌진트 빠(골수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빈지노는 버벌진트의 히트곡 '사랑해 누나'를 선곡하며 "이 노래 때문에 괜히 연상을 좋아했다"라며 "유승준의 곡 '사랑해 누나'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와 좋아보인다", "빈지노,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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