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뮤콘' 알리 "첫 해외 페스티벌 기회 기쁘고 영광'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5. 9. 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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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사진=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장서윤기자]"처음으로 해외 페스티벌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쁩니다"

가수 알리가 '2015 뮤콘'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진행된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2015 뮤콘') 로드쇼'에 참석한 알리는 "쟁쟁한 밴드 분들과 뮤콘을 하메 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 뮤직 마켓 '2015 뮤콘'은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진출을 돕고, 세계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교류하는 행사로 ▲글로벌 뮤직 콘퍼런스 ▲쇼케이스 ▲1:1 비즈매칭 및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행사에 참석하는 알리는 "해외에 나가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내 목소리 자체가 판소리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 보겠다"라고 들려주었다.

이어 "한국 음악으로 세게 시장에 나가게 돼 큰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5 뮤콘'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국가스텐, 피해의식, 마마무, 이디오테잎, 혁오, B1A4, 빅스타, 여자친구, 이루펀트 등 국내외 뮤지션 총 51팀이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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