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갈소원·이나윤, 운명 바뀐 채 한집살이 어떨까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2015. 9. 22. 14:50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내 딸, 금사월’ 갈소원과 이나윤의 한집살이가 시작될 것임이 예고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20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6회에서는 민호(박상원)네 집에 입양되는 어린 혜상(이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7회 예고편에서는 어린 사월(갈소원) 역시 민호네 집에 들어와 살게 되며 사월과 혜상의 한집살이가 예고됐다. 친딸이면서 딸의 친구로 살고 딸의 친구는 친딸로 살게 되는 상황이 시작된 것.
이와 관련해 22일 공개된 사진 속 사월과 혜상은 지혜(도지원)의 보살핌 아래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다.
하지만 잔뜩 화가 난 표정을 짓고 있는 혜상과 주눅 든 사월, 베개를 들고 밖으로 나가려는 사월의 모습이 선보여 둘 사이에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짐작하게 한다.
또 수수깡으로 집 짓기를 시작하고 있는 혜상의 모습과 집 짓기를 완성시킨 사월의 모습은 전개될 스토리에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갈소원, 이나윤 등 아역배우들이 어른 뺨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최나리 기자 sirna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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