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예능 출연 후 재벌가 맞선 뚝 끊겼다" 과거 발언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강수정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수정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나운서와 재벌가 자제와 사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혹시 그런 적(사귄 적)없나?”라는 질문에 “‘여걸파이브’에 출연하기 전에는 종종 재벌가에서 맞선 제의가 들어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하지만 ‘여걸파이브’ 출연 이후 재벌가의 맞선 제의가 뚝 끊기더니 이후 법조계 쪽에서 맞선 제의가 들어오더라”라고 설명했다. 강수정은 또 “80명의 아나운서가 있다면 그중 재벌가문의 자제와 결혼하는 아나운서는 1명이다”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News1star/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누리꾼들은 “강수정 결혼 정말 잘했네”, “강수정 멋지다”, “강수정 예능 출연하는 모습 재미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잘 나가는 월드클래스 남편 집안 덕에 여왕처럼 사는 여자 연예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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