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화려한 유혹' 특별출연 기념 인증샷 '최강희와 알콩달콩'
장아름 기자 2015. 9. 22. 10:18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재윤이 '화려한 유혹'에 특별출연하는 가운데 최강희와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재윤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도씨! 홍도씨를 다시 만납니다.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우리 강짱(최강희 애칭)누나와 함께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는 영광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윤과 최강희는 나란히 함께 앉아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재윤의 넓은 어깨와 듬직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이재윤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에서 최강희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만큼 전작에 이어 또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등이 출연한다.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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