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15. 9. 21. 20:26
담양·광주 전통시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지난주 전남 나주와 강진의 농장에 이어 담양과 광주의 전통 시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추석과 철새 도래 시기를 앞두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재신임투표 철회…야권 갈등 수습?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재신임 투표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재신임 정국은 일단락 되고 있지만 안철수 전 대표와 천정배 의원이 문대표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갈등의 불씨는 여전합니다.
‘지역구 축소 위기’…농어촌 의원 반발
선거구 획정위가 내년 총선 지역구 수를 최대 249석으로 제시하면서 농어촌 선거구가 통폐합돼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의원들은 집단 행동도 불사하겠다며 반발했습니다.
귀성길 사고 더 많아…‘졸음운전’ 조심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고향가는 길이 돌아오는 길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사고의 절반 이상은 졸음 운전 등 부주의에서 비롯됐는데 안전 운전 방법 알아봅니다.
“2024년 치매 환자 101만 명”…초기 증상은?
오늘은 '세계 치매 극복의 날'입니다. 국내 치매 환자는 2024년에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데, 치매의 초기 증상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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