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 권성덕 핑계 삼아 "집에서 못 나가"
신상민 기자 2015. 9. 21. 09:14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혜리와 이한위가 집에서 쫓겨날 위기를 뒤로 미뤘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66회에는 추경숙(김혜리)와 박봉주(이한위)가 양문탁(권성덕) 회장이 쓰러진 것을 빌미로 집에서 나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 회장은 장성태(김정현)가 집으로 들어오는 날 갑자기 쓰러졌다. 병원에 입원한 양 회장은 고혈압과 심근경색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졌던 것이다.
병원에 모두 모인 자리에서 봉주는 집에서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아프신데 어디를 가냐"고 말했다. 경숙 역시 "아프신데 사람 도리는 해야 된다"고 봉주의 말에 힘을 실었다.
끝까지 안 된다는 현주에게 경숙은 "그럼 할아버지가 나으실 때까지만 있겠다"고 집을 나가는 것을 뒤로 미뤘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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