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차량, 지난 5월에도 갯벌서 바퀴 빠져..'안타까워'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9. 21. 01:04
김화란 사망 교통사고 차량, 지난 5월에도 갯벌서 바퀴 빠져...'안타까워'
배우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안타갑게 사망한 가운데 지난 5월 방송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도 같은 차량으로 사고를 당했던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김화란은 남편 박상원과 트럭을 타고 갯벌을 지나다 바퀴가 빠지는 사고를 당해 견인차를 부른 바 있다.
당시 갯벌에 빠졌던 차량이 김화란이 교통사고를 겪은 차량과 동일한 차량임이 밝혀지면서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화란은 지난 18일 오후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를 지나다 내리막길에서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즉사했다. 발인은 20일 치러졌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나노 수율·안전성 입증…HBM 이어 파운드리도 반등 기지개
- '2000조원' 내주고도 英보다 높은 관세율…'트럼프에 굴복'
- 머스크 '삼성 파운드리에 AI6 맡겼다'… 22조 '잭팟' 공식화
- 노조법 개정안 환노위 통과…경총 '산업 생태계 붕괴, 강행 처리 중단하라'
- '돌려막기식 퇴직금' 40년간 방치…결국 터질 게 터졌다
- 은행, 기업투자 유도한다…‘RWA 100%’ 하향 확대
- [단독]덜 내고 더 받는 '택시판 국민연금' 파산 위기
- 최호 전 경기도의원, 야산서 숨진 채 발견…'尹부부 공천 개입 의혹'
- 어펄마의 이례적 저가 공개매수…JTC 콜옵션 행사가 배경[시그널]
- '상법 개정안 통과'…野 '국내에서 어떻게 기업하나'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