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예능 요정 남창희에 도움 요청 '직접 찾아와 네트까지 설치해준 의리남'

인터넷팀 2015. 9. 20. 08: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유재석, 예능 요정 남창희에 도움 요청 `직접 찾아와 네트까지 설치해준 의리남`
무한도전 유재석, 예능 요정 남창희에 도움 요청 '직접 찾아와 네트까지 설치해준 의리남'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가 남창희의 도움으로 배드민턴 내기를 진행 할 수 있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짠 생활계획표대로 생활하는 ‘생활 계획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정준하는 '배드민턴 치기' 계획이 겹쳐 함께 남산의 공원의 향했다. 그러나 겨우 도착한 배드민턴장에는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에 배드민턴 용품을 빌릴 수도 없었고, 코트에는 네트조차 걸려 있지 않았다.  

유재석은 고민 끝에 남창희에게 전화를 걸었고, 남창희는 "배드민턴 라켓과 네트 등 모든 용품을 갖고 있다"고 놀라움을 안겼다.

남창희는 잠시 뒤 남산공원으로 직접 찾아와 네트를 설치해준 뒤, 유재석과 정준하게 배드민턴 용품을 빌려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배드민턴 내기 대결은 듀스 끝에 정준하가 승리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jj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