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음악중심 후 첫 허그회 200여명 팬들과 '포옹'
[헤럴드POP=홍재준 기자]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이 데뷔 후 첫 허그회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났다.
10인조 그룹 업텐션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서 MBC '쇼 음악중심' 녹화를 마치고 아침부터 기다려 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00여명의 팬들에게 허그로 보답했다.
팬들을 마주한 업텐션의 멤버 샤오는 “지금까지 제일 많은 분들이 와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라고 팬들에게 감동 받은 소감을 말했으며 업텐션의 반장 진후는 “내일 첫 팬 사인회에도 여기 계신 분들 처럼 많이 오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라고 허그회의 끝 인사를 전했다.
업텐션은 ‘역대급 퍼포먼스’ 라는 절도 있는 입체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데뷔곡 ‘위험해’ 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데뷔곡 '위험해(SO, DANGEROUS)'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엑소(EXO)의 '으르렁'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업텐션(UP10TION)'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기분을 한껏 끌어올리며 가요계의 최정상으로 올라갈 10명의 소년들에게 주목(Attention) 하라는 뜻을 갖고 있다.
한편, 위험한 경고장을 들고 등장한 신예 업텐션은 MBC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위험해’ 무대를 선보였으며 오는 20일 저녁 7시 디큐브시티점 중앙 이벤트 홀에서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 발매 기념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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