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박서준 바라만 봐도 웃음 폭발.."안돼"

2015. 9. 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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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은희 기자]황정음 박서준

황정음 박서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은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성준아, 살살 놔줘! 웃으면 안 돼. 웃으면 NG니까? 그런데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걸"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황정음 박서준. 사진=MBC 홈페이지]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이 넘어진 황정음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은 박서준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듯 웃음을 눌러 참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예뻤다'는 첫 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의 숨은 첫사랑 찾기에 하리(고준희)와 신혁(최시원)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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