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박지우, 모르모트 PD 향한 강한 의지 "사람 만들어 놓을 것"

은지영 2015. 9. 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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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박지우 종합

박지우가 모르모트 PD를 향해 또 한 번 사랑의 매를 들었다.

19일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박지우가 모던댄스의 꽃 탱고를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정열적인 라틴을 선보인 박지우는 “이번에는 탱고로 절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박지우는 애제자인 모르모트 PD에게 “남미이 정열을 전수하겠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모르모트 PD의 파트너로 대활약하고 있는 최여진 역시 탱고에 맞게 정열적인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 날 박지우는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위해 세탁소 옷걸이를 이용한 탱고 자세 교정법을 전수했다. 시청자들은 생활밀착형 소품을 이용한 자세 교정으로 전문가 없이도 탱고의 기본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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