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의 '특급 콜라보 파트너' 베일 벗었다..'에이핑크 보미'
2015. 9. 18. 11:11
[헤럴드POP=이금준 기자]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의 특급 콜라보 파트너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였다.
18일 0시 음악 사이트 멜론 및 윤현상의 공식 페이스북, 팬카페 등을 통해 오는 24일 발매되는 윤현상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밥 한 끼 해요' 속 피처링 가수의 베일이 벗겨졌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 어느 녹음실에서 윤현상과 나란히 앉아 귀여운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에이핑크 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던 것.
앞서 지난 17일 윤현상의 피처링 그녀에 대해 의문의 여인이 녹음 중인 사진과 더불어 '걸그룹 계 독보적인 스파클링 매력의 소유자'라는 힌트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에이핑크 팬들 사이에서는 힌트 공개와 동시에 보미를 예상하는 많은 추측성 반응이 쏟아졌고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노래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졌다.
윤현상과 보미는 연습생 시절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아온 동갑내기 친구이자, 대표적인 감성 싱어송라이터와 실력을 겸비한 청순발랄 대세 걸그룹의 만남으로 두 사람의 첫 케미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또 다른 스포일러 사진에는 이번엔 뮤직비디오 속 의문의 남성이 등장, 새로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피처링 가수에 이어 등장한 의문의 남성의 정체는 19일 0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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