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백지영, 자밀킴과 마틴스미스 '루저' 콜라보 "일침 날렸다"

[헤럴드POP=김나희 기자]'슈퍼스타K7' 마틴스미스와 자밀 킴이 환상의 호흡으로 그룹 빅뱅의 '루저'를 소화했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7' 5회에서는 개별 미션에 합격한 참가자들이 콜라보 미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틴스미스와 자밀킴 백지영.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이날 콜라보를 하게 된 마틴스미스와 자밀 킴은 처음 만남부터 찰떡호흡을 보였다.

세 사람은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듯 '루저'를 재해석해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윤종신은 "자밀 킴은 라인 따는 걸 진짜 잘 한다"며 감탄했고 성시경은 "무한한 가능성을 봤다"며 극찬했다.

백지영은 "팀워크이 좋았다"며 "한국어 노래로 만들 무대에 반신반의했던 분들께 일침을 날린 무대"라고 평가했다.

'슈퍼스타K7'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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