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제목에 속았나..역대급 폭탄녀 등장 '악성곱슬'

채선아 2015. 9. 17. 22: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촌스런 외모의 황정음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2화에서 김혜진(황정음 분)과 '더 모스트' 편집장 김라라(황석정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라라(황석정)는 김혜진(황정음)을 보고 이리 와 보라고 하면서 "저 헤어스타일은 뭐야?"라고 묻었다.

김혜진은 "제가 악성 곱슬이라서"라고 변명하지만, 김라라는 옷 보풀을 보고 다시 한 번 놀라며 "노노, 전혀 모스트스럽지 않아"라며 눈앞에서 치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황정음)이 일하는 모스트 편집팀의 부편집장으로 발령받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에 김혜진은 지성준에게 자신이 역변한 것을 들킬까 기겁하며 얼굴을 감췄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