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구승현·전진서, 명품 아역 라인 탄생 '풋풋'

박귀임 2015. 9. 17. 16: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내 딸, 금사월' 아역배우 구승현과 전진서가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진가를 발휘했다.

17일 티원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 북에는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김순옥 극본, 백호민 이재진 연출) 4회에 첫 등장한 구승현과 전진서 군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초반 부를 탄탄하게 다져놓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구승현과 전진서는 '내 딸, 금사월'에서 어린 세훈과 찬빈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세훈과 찬빈의 풋풋한 어린 시절을 실감나게 녹여내고 있다는 평.

특히 극 중 주기황(안내상)과의 의문스러운 등장을 알린 어린 세훈과 어린 사월(갈소원)과의 좌충우돌 첫 만남을 그린 어린 찬빈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극의 몰입 감을 최고조로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티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승현과 전진서는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훌륭한 아역배우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들의 연기자로서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감상하시게 될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티원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