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첫 단독 콘서트서 해외아동 후원 부스 운영
류보람 기자 2015. 9. 17. 10:27
19~20일 올림픽공원..월드비전 아동후원부스 운영
(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2PM 준호의 첫 단독 콘서트에 월드비전 아동후원부스가 운영된다.
월드비전은 19,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준호의 에티오피아 방문 영상을 상영하고, 아동후원부스를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콘서트에 온 팬들은 에티오피아와 가나 등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후원할 수 있다.
준호는 2012년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후원아동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식수대와 식수펌프를 지원하는 등 월드비전을 후원해 왔다.
pad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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