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동명이인 심혜진 3천평 대저택 '새삼 눈길'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9. 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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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아내 심혜진, 동명이인 심혜진 3천평 대저택 '새삼 눈길'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동명이인 배우 심혜진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는 심혜진의 저택이 전파를 탔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심혜진의 대저택은 규모가 약 3000평으로, 지난해 기준 시가 5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혜진의 전원주택은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체육시설과 지인을 초대해 대접할 수 있는 야외 파티장, 바비큐장이 따로 마련돼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심혜진은 자신이 사는 저택에 대해 "지나가는 사람들이 차를 세우고 들어와 산책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함께 출연한 개그맨 박희진은 "집 안에서 한번 길을 잃으면 못 찾을 정도다"라며 "언니가 서울 올 핑계가 사우나밖에 없었다. 다음날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형부가 사우나를 만들고 있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심혜진은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친구 전미선을 배신한 악녀 백리향을 연기하고 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집밥 백선생' 16회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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